
높이가 500m도 안되 우습게 보고 갔던 주작산..전체가 암릉인게..장난이 아니였다.

새벽에 올라 해돋이를 보는건 산행이 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암릉으로 쌓인 주작산..정말 힘들었다..

절벽을 미리 내려와 여유로운 모습으로..한컷..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보며....사진으로 보면 참 우습게 보인다..

주작산에서의 아쉬움은 같이 간 누나가 중도에 포기 하는 바람에 덕룡산까지 완주를 못한것이 참으로 안타깝다..가을에 한번 더 가기로 했으니..그때는 완주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