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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화왕산 억새축제(9.29)

사노라니 2007. 10. 2. 08:37

 

화왕산..내가 문화재청에 근무할 때 창녕교동고분군전시관을 감독하면서 그 입구까지는 몇번 와 봤던 산이였다..

 

 

샌달을 신고 화왕산 정상에 올라..한컷..

 

 

갈대와 억새의 차이점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 갈대는 늪지대나 강가에서 피는거고, 억새는 산위에 피는 것을 억새라고 부른다. 억새와 갈대는 같은것이다..단 어디에 피어 있느냐에 따라 다르게 부르는걸..

 

 

화왕산성..사람은 갔어도 산성은 남아 있구나...

 

 

하산길..

 

 

 

 

예정보다 빨리 내려온 일행은 우포늪을 걸쳐..서울로 올라 왔다..산행시간은 놀망놀망 5시간 걸렸고., 이동시간은 지루지루 9시간 걸렸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