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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공성운동장에서 국기봉쪽으로 올라 가는 길
그 울창하던 숲이 낙엽이 되어 뒹구는걸 보니 세월의 무성함을 느끼고..
철새들도 보금자리 찾아 제 갈길 가는데..
안양변천의 갈대숲은 풍요로움보다 허전함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