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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전의 불꽃놀이..
밤바다는 차갑기만 한데..
해돋이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
08년도의 소원을 풍선에 담아 날리며..
추암해수욕장의 명물 촛대바위..
서서히 해돋이의 기미가 보이며..
진통끝에 아이를 보는 즐거움이 이럴까?...
08년에는 내 주위 모든 분들의 건강을 빌며..
완전히 드러난 모습..
바닷바람이 차가워 엄청 추웠지만 기다린 보람은 있고..
08년도의 모든 생활이 솟아 오르는 태양 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