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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에서

사노라니 2008. 3. 21. 13:34

 

- 목련 -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숨막힐 듯한 하얀 속살 지키려

 

기나긴 겨울밤을 눈물로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