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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방사를 향하여.(08.6.7)

사노라니 2008. 6. 9. 09:45

 

어딜가나 꼭 손을 잡고 다니는 승달이 부부..징그러운 놈...ㅎㅎㅎㅎ..^^*

 

 

박사장과 내가 영주에 있다는걸 알고..전날 밤에 차를 몰고 내려 온 승달이 부부..

 

 

전날 내려와서 새벽 2시까지 먹고 마시고 놀았으니..무슨 기운이 있을까?..결국 희방사 앞에까지만 가고..다시 내려 왔는데..

 

 

운전하랴..술 마시랴..제일 고생 많았던 박사장..결국 버티지 못하고 뻗어 버린다..친구야..술좀 적당히 마셔라..우리 오랫동안 즐기면서 살기로 했잖냐..그럴려면 건강해야지..^^*

 

승달이 와이프의 옆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