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는 흐리고, 비는 오지 않으면서 습도가 높아 후덥찌근한 날씨였다.

제3코스인 애니매이션고에서 올라가는 코스는 2년전에 왔던 충효탑에서 올라가는 코스보다 난 코스였다

산에 올라가면서 힘들 때 쉬면서 보는 산아래의 풍경은 피로를 회복 시켜 주지만. 아래로 보이는 팔당 강물이 비가 온 후라 그런지 누런 빛이였다.

정상을 바로 앞에 두고 안개가 몰려 오기 시작 하는데..

정상에는 역시 사람이 많았다. 점심으로 오이 한개를 먹고 그냥 내려 왔다.산행시간 3시간 30분

앞에 보이는 산이 06년 5월 15일날 갔다 왔던 예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