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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을 갔다 오다(09.2.1) - 족두리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진관사

사노라니 2009. 2. 2. 10:03

 

 족두리봉 정상에서

 

비봉 가는길(오른쪽에 비봉이 보인다)

 

비봉 진흥왕 순수비 앞에서 

 

지금 이곳에 있는 진흥왕 순수비는 모조품이다. 진품은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 중. 

 

비봉에서 내려 오면서(가운데 부분에 사모바위가 보인다) 

 

비봉에 있는 낙타(?)바위 위에서.. 

 

사모바위 앞에서.. 

 

계획은 대남문으로 해서 구의계곡으로 내려 올 예정이였으나..그곳으로는 많이 다녀서 이번에는 진관사 쪽으로 빠져 보았다. 진관사 방향으로 내려 오면서 잠시 쉬는 동안에.

 

 진관사로 내려오면서 몇번이고 발걸음을 멈추었다..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산세..북한산은 오면 올 수록 매력 있는 산이다..(뒤로 백운대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