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쌀쌀 했다. 도봉산역에서 8시30분쯤에 산행을 시작 했지만..추워서 준비한 잠바를 입었다.
오늘은 오랜만에 만월암이 아닌 석굴암쪽으로 올라가기로 했다.
석굴암 오르는 길.
자운봉 앞에서..
신선대에서..
자운봉을 지나 오봉쪽으로 가면서..
오봉에서..
오봉에서 여성봉쪽으로 내려가면서..
저 멀리 오봉이 보인다..
여성봉에서..여성봉에 오면 나도 모르게 나오는 말..거..참...진짜 닮았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