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 하며 사귄 친구중에 가장 마음이 잘 맞고 정감이 가는 장백산이가 박물관을 찾아 왔다.. 산악회에서 같이 산행을 하는 직원들이 같이 반겼고, 프로 사진사 다운 기질 때문에 자리에 앉자 마자 셔터를 누르기 시작 했다.
열린마당에 나와 자유롭게 서 보라고 해서. 각자 폼을 잡고 서 있는 모습.
계단 맨 위에 올라가 일렬로 서 보라고 하더니..이렇게 사진을 찍었다.
평일 산행을 같이 하는 직원과 회원(맨 오른쪽)
뒤에 남산이 보이게 한컷.
박물관 야외를 구경 시켜 주면서.
석조물 정원에서 종각 가는 쪽으로 앉아 찍은건데..여직원이 이 사진을 보더니.."선생님. 샌달 죽인다.." 하는 것이다..그날 샌달을 신고 돌아 다녔으니..^^*
박물관 후원못 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