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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정맥 가현산을 갔다 오다(09.9.14)

사노라니 2009. 9. 17. 10:30

 

한남정맥중 한가락인 가현산은 높지도 않고 길이 험하지도 않았다. 

 

세자봉 오르는 길이 가장 힘든 코스인데. 숨 한번 몰아 쉬고 올라 올 수 있을 정도로 낮은 산이였다.  

 

가현산 입구에 있는 한남정맥 안내도 앞에서. 

 

가현산 정상 초입에서.. 

 

낮은 산이지만 정상석이 있는 것을 보니 너무 반가웠다..

 

봄이면 진달래로 유명하다는데..내년 봄에는 시간을 내서 다시 한번 와야겠다. 

 

쉼터인 육각정에서 

 

묘각사에 있는 종..폼만 잡았다.. 

 

 한때 (뱃살 때문에) 형님이라고 불렀던 포대화상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