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북한산 응봉능선을 갔다오다(10.2.20)

사노라니 2010. 2. 22. 15:29

 

진관사에서 8시50분쯤에 출발(사진에 나와 있는 시간이 한시간 정도 빠르다) 

 

진관사에서 오르면서(뒤에 보이는게 의상능선) 

 

북한산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의상능선이 보인다. 

 

날은 따듯했지만. 눈이 녹지 않아 조심스러운 산행이였다. 

 

뒤에 보이는 의상능선 

 

눈이 녹지 않고 얼어 있는 부분이 많아 미끄러웠다. 아이젠 차기도 그렇고 안 차기도 그렇고. 아이젠을 차지 않고 산행 했지만. 넘어지지는 않았다. 

 

의상능선과 그 뒤에 백운대가 보인다. 

 

뒤에 보이는게 비봉 

 

사모바위 앞에서 

 

사모바위 밑에서 친구랑 커피 한잔 마시면서.(이날 일찍 출발하여 점심을 아예 싸가지 않았다) 

 

사모바위에서(뒤에 보이는게 비봉) 

 

진관계곡 능선으로 하산하면서(바로 뒤에 있는게 응봉능선, 그 뒤가 의상능선)

 

내려가는 길도 마찬가지로 눈이 녹지 않아. 미끄러웠다. 

 

진관사 쪽으로 내려가면서 

 

 진관사쪽으로 내려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