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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4개월만에 북한산 의상능선을 종주하다(10.8.8)

사노라니 2010. 8. 13. 13:05

 

날씨가 좋지않아(비가 오락가락) 인천에 있는 계양산이나 갔다 올까 생각하다 마음을 고쳐 먹고 북한산 의상능선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의상봉 오르기전에 있는 몬스터 바위에서 

 

몬스터 바위 옆에서(가운데 조그만하게 보이는 삼각형처럼 쏫아 있는 봉우리가 비봉이다) 

 

의상봉을 오르며(제일 높은 봉우리가 백운대) 

 

의상봉을 오르며(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용출봉) 

 

의상봉에서 

 

의상봉에서 용출봉으로 오르면서(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의상봉) 

 

용출봉에서 

 

용출봉에서(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문수봉이다) 

 

용출봉에서(비봉이 보인다) 

 

용혈봉에서 

 

용혈봉에서(왼쪽에 보이는 봉우리가 용출봉, 오른쪽에 보이는 봉우리가 의상봉이다) 

 

용혈봉에서 문수봉쪽으로 오르며(뒤에 지나온 의상능선이 보인다) 

 

문수봉으로 가면서 

 

용혈봉을 지나 문수봉으로 가면서 점심을 먹고 잠시 쉬는 중에 친구가 뒤에서 찍은 모습.(날 찍으려고 한건지? 아님 백운대를 찍으려고 한건지?) 

 

뒤에 지나온 의상능선이 보인다. 

 

아쉽게도 문수봉은 출입통제를 시켜 놓았다. 대남문 가는 길에. 

 

대남문에서 산성계곡길을 내려오며 잠시 쉬는 중에 바위 사이로 거미가 거미줄을 쳐 놓은걸 보고 물로 장난치는걸 친구가 뒤에서 찍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등산 양말을 벗고 발을 물에 담구니 이렇게 시원할 수가..) 

 

하산길에 중성문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