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입에서 바라본 가리산(봉우리 2개로 보이지만. 사실은 3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리산 등산 안내도
가리산 자연휴양림
가리산은 여름 산행으로 알맞은 곳이다. 숲이 우거져 있고, 계곡이 있고...
가리산 올라가는 길에는 쓰러진 나무를 자연 그대로 의자형식으로 만들어 놓아 쉬었다 갈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곳이 몇군데 있었다.
2봉,3봉쪽으로 올라가는 길(길이 가파르고 험했다)
2봉에서(뒤에 보이는게 정상인 1봉)
2봉에서
2봉은 옆에서 보면 사람 얼굴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큰바위 얼굴이라고 한다.
1봉으로 가기 위한 2봉에서 내려가는 길
정상인 1봉
1봉에서(뒤에 보이는게 2봉)
1봉에서 하산길에.
1봉에서 내려가는 길
무쇠말재에서.
가리산이 여름산행으로 좋다고 생각한게 계곡도 있기 때문이다(물이 참 깨끗했다)
가리산을 타고 계방산을 타기 위해 운두령으로 갔는데. 입산통제를 하고 있었다. 관리사무소에 들러 사정 이야기를 하면서 잠시 갔다 오면 안되냐고 하니. 역시 고개를 흔든다..하긴..우리만 특혜를 봐 달라고 할 수는 없는거니..나야 겨울 산행으로 두번이나 갔다 온 계방산이니 덜했지만. 같이 간 친구는 한번도 가보지 못한 산이라 많이 아쉬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