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표가 생겨 대학로 미라클 시어터라는 곳을 찾았다. 연극을 본지 쾌 오래 되었는데..정말 작은 소극장이였다.포스터 앞에서..
연극 무대.
공연이 끝난 후 출연자들이 인사하는 모습.
내용은 사랑이야기이다. 사랑이야기이면서도 가볍게 다루었다. 가끔 웃음을 주며,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가볍게 다루어 보는 사람들이 부담을 덜 느끼게 하였다, 구성이나 시나리오 스토리상 약간 엉성한 면도 있지만.,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무엇보다 최선을 다 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