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역에서 20분 정도 걸으면 흥국사라는 절이 있다. 왜관역 근처 찜방에서 자고 아침에 나왔더니 비가 부슬부슬 오는게..비를 맞고 20분 정도 걸어 흥국사 입구에 도착을 하였다.
흥국사 입구에 있는 이언영선생님 사택
흥국사 전경
대웅전
대웅전에 108배를 하러 들어가니 신도들이 예불을 드리고 있었다. 약간 뻘쯤 했지만..상관치 않고 108배를 하고 나와 서 있으니. 예불을 마친 보살님 한 분이 공양을 하고 가라는 것이다. 이렇게 고마울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