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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소양강댐에 있는 청평사(13.03.16.)

사노라니 2013. 3. 16. 21:29

 

해탈문

 

부도(부도와 탑의 차이점은 탑은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는거고, 부도는 득도한 고승들의 사리를 모시는거로 알고 있다)

 

 

 

 

 

보물 164호 회전문, 회전문 양쪽 한칸씩에 사천왕상이 있었거나. 그림이 걸려 있었던거로 추정한다고 한다.

 

 

 

 

대웅전(여기서 108배를 하였다)

 

나한전 

 

관음전

 

 

극락보전과 영산각 

 

극락보전 

 

영산각

 

 

 

 

 

구송폭포

 

공주굴

 

공주와 상사뱀 

 

 

 

소양호

 

 

소양강 처녀상

 

일행과 배후령에서 오봉산행을 시작하여 청평사로 내려왔다. 청평사에서 일행을 먼저 가라고 하고 난 108배를 하였다. 혼자 소양호에서 배를 타고. 소양강댐에서 버스를 타고 춘천역까지 오니 완전 녹초가 되었다.

오늘 108배를 하며 느낀건. 똥에서 똥냄새가 나는건 당연한건데. 왜 가끔 사람들은 그 똥냄새에 화를내고 짜증을 낼까? 생각을 해 보았다. 그건 똥을 똥으로 인정을 안해주기 때문인거 같다. 똥을 똥으로 인정을 해 주게 되면 똥냄새가 나는 것이 당연한거니.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진 않을거 같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