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전. 여기서 108배를 하였다.
대웅전에서 바라 본 모습
아주 이쁜 고양이 한마리가 보이길래. 스다듬어 주었다. 그랬더니 이 고양이가 내 옆에 바짝 붙어 턱을 고이기도 하고, 나중에는 내 무릅에 앉았다가 내 품에 안기기까지 하는 것이다. 하는 짓이 이뻐 스다듬어 주다가 헤어질 때가 되니 아쉬운 눈으로 날 쳐다 보는 것이다. 아~~이런게 정이구나. 누군가에게 정을 준다는 것도 어찌 보면 죄를 짓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웅전. 여기서 108배를 하였다.
대웅전에서 바라 본 모습
아주 이쁜 고양이 한마리가 보이길래. 스다듬어 주었다. 그랬더니 이 고양이가 내 옆에 바짝 붙어 턱을 고이기도 하고, 나중에는 내 무릅에 앉았다가 내 품에 안기기까지 하는 것이다. 하는 짓이 이뻐 스다듬어 주다가 헤어질 때가 되니 아쉬운 눈으로 날 쳐다 보는 것이다. 아~~이런게 정이구나. 누군가에게 정을 준다는 것도 어찌 보면 죄를 짓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