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1년 6개월만에 다시 찾은 길상사(13.06.06.)

사노라니 2013. 6. 6. 23:34

 

 

현충일이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을 위해 묵념이라도 할려고 현충원을 찾았지만..정말 사람들이 많았다. 또 이 시간이 박대통령이 참석한 추념식이 있는 시간이라 더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그래..꼭 현충원 안에서 묵념을 해야만 하는건 아니니. 마음적으로 묵념을 하곤 발길을 돌려 길상사를 찾았다.

 

 

 

 

 

 

 

 

 

 

 

 

 

 

 

 

 

 

 

 

 

재 작년 가을에 왔을 때와 변함이 없는 모습이지만..내 마음은 변함이 있었다. 그 당시는 길상사의 경치를 구경하러 왔지만..이날은 108배를 하러 온 날이라 경치보다는 사찰이 더 눈에 들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