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났다너니 그게 아닌가 보다. 오후 2시가 넘으니 엄청난 비가 쏟아졌다. 오늘 하루도 오전에 성주사 갔다 온거로 마무리 지어야 하나 보다 생각을 했는데. 오후 3시가 넘으니 비가 그쳤다. 그냥 보내기는 시간이 아깝고. 근처 사찰을 검색해 보니 성불사가 나온다. 천천히 갔다 올 생각으로 길을 나섰다.
명불사는 참 조용한 사찰이다. 주위에 꽃이 많아서 그런지 나비들이 많았는데. 그것도 엄청 큰 나비들이였다.
장마가 끝났다너니 그게 아닌가 보다. 오후 2시가 넘으니 엄청난 비가 쏟아졌다. 오늘 하루도 오전에 성주사 갔다 온거로 마무리 지어야 하나 보다 생각을 했는데. 오후 3시가 넘으니 비가 그쳤다. 그냥 보내기는 시간이 아깝고. 근처 사찰을 검색해 보니 성불사가 나온다. 천천히 갔다 올 생각으로 길을 나섰다.
명불사는 참 조용한 사찰이다. 주위에 꽃이 많아서 그런지 나비들이 많았는데. 그것도 엄청 큰 나비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