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야시장은 다국적 부산시민들이 각자 나라의 음식을 파는 곳이다.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지금 기억으로 밤 8시부터 12시까지인거 같다.
먹음직스러웠던 음식이 많았는데..불행하게도 저녁을 먹고 바로 갔기 때문에 다 먹어보진 못했고, 베트남 음식인 짜오만 먹어 봤는데. 그런데로 맛이 괜찮았다.
부산에서 또 하나의 먹거리로는 호떡인데..이게 일반적인 호떡이 아니고, 호박씨를 넣은 호떡이다,
초량전통시장은 내가 보름동안 머물었던 숙소 건너편에 있다.
부산역 주변과 구봉산에 있는 사찰에 가려면 자연스럽게 초량시장을 걸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