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란게 참 무섭다. 작년 6월 6일날 길상사에서 108배를 같이 했던 도반님을 이곳 약사암에서 만났다. 그 도반님은 집이 창원이고, 난 서울이다. 중간 지점인 구미에서..그것도 금오산 정상에 있는 약사암에서. 반가웠지만 시간이 없어 간단하게 인사만 하고 헤어졌지만. 정말 반가웠다. 성불하세요..._()_
인연이란게 참 무섭다. 작년 6월 6일날 길상사에서 108배를 같이 했던 도반님을 이곳 약사암에서 만났다. 그 도반님은 집이 창원이고, 난 서울이다. 중간 지점인 구미에서..그것도 금오산 정상에 있는 약사암에서. 반가웠지만 시간이 없어 간단하게 인사만 하고 헤어졌지만. 정말 반가웠다. 성불하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