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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사(14.09.02.)-화곡동, 까치산역

사노라니 2014. 9. 2. 17:17

 

 

 

 

오랜만에 아침 일찍 운동을 한다고 근처 산(서오릉 뒷산)을 갔다. 오랜만에 산행을 하니(사실은 산책이나 마찬가지인데) 발이 많이 무거웠다. 역시 체력적으로 많이 떨어졌다는 걸 느꼈다. 좀 멀리 갔다 왔더니 집에 도착하니 3시간이나 걸렸다. 아침으로 과일을 갈아 먹고, 좀 쉬다 보니 금방 점심이 왔다. 점심을 먹고 나니 졸음이 올 거 같아. 사찰이나 가자고 마음 먹고 집을 나섰다. 역시 부처님을 뵙고 오면 마음이 편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