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연역 문수사(15.07.01.)

 

 

 

 

 

 

 

 

 

 

 

 

아침을 먹고 8시 조금 넘어 전날 검색해 두었던 사찰을 찾아 나섰다. 성불사, 보은정사, 문수사에서 108배를 하고 나니 점심 시간이 다가 오는 것이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문수사에서 수요일마다 국수 공양을 베푸는데..이날이 마침 수요일이였다. 공양간에 들려 국수 공양을 맛있게 하고 나니 피로감이 밀려 왔다. 생각해 두었던 한 군데를 더 순례를 하고 가자는 마음으로 천천히 걸어 나왔는데..좋은 구경거리를 만난 것이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