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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임진강 예술단 공연(15.07.11.)

사노라니 2015. 7. 11. 18:37

 

 

 

 

 

개인적으로 가장 감명 깊게 들었던 가야금 연주.

 

 

 

 

 

 

 

 

링춤이라고 치마 끝에 링을 달아서 활짝 피고 추는 춤이다..노사연의 만남이란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었다.

 

 

 

 

 

4게절 춤이라고 한바퀴 돌고 나면 옷이 바뀌는 그런 춤이다.

 

 

어린 학생들이 나와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는데..정말 귀여웠다.

 

아코디언 독주

 

 

 

 

 

북한에서는 유명한 항아리(?)춤

 

 

마지막 공연인 듀엣..두사람의 조화가 잘 맞았다..

 

제수씨(박사장 와이프)의 초대로 파주에 있는 임진강예술단 1주년 기념식에 갔다 왔다. 처음 보는 공연이라 난 재미 있었는데..여러번 보았던 박사장은 좀 지루해 하는 느낌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