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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에 있는 대원사(16.02.02.)

사노라니 2016. 2. 2. 15:50

 

 

 

 

 

 

 

대원사에 들어서니 큰 개 한마리가 엄청 반긴다..그 개야 낮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 때문에 짖는 거지만..난 날 반겨 주는거라고 생각한다..개 짖는 소리에 보살님 한분이 나오셨는데..대웅전에서 108배 좀 하고 가겠다고 하니..많이 추운데..하시면서 걱정을 하신다..그리곤 바로 대웅전으로 들어 가셔서 전기난로를 켜 주시고..촛불에 불 붙혀 주시고..향까지 태워 주신다..감사합니다 보살님...성불하세요..._()_..(그래도 춥긴 엄청 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