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에 있는 삼원사에 갈려고 미아사거리 역에서 내려 걸어 가던 중에 지도에는 나오지 않는 미아사를 만났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듯이 나 역시 미아사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108배를 하고 갔다._()_
북한산에 있는 삼원사에 갈려고 미아사거리 역에서 내려 걸어 가던 중에 지도에는 나오지 않는 미아사를 만났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듯이 나 역시 미아사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108배를 하고 갔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