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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상천불사(16.10.05.)

사노라니 2016. 10. 5. 14:27

 

 

 

 

 

 

 

 

 

대웅전에서 어떤 고인의 49제를 지내고 있었다..다른 곳에(산신전 등) 가서 108배를 할려고 나왔는데..스님 한분이 따라 나오셔서 어떻게 오셨냐고 묻는다..108배 하러 왔다고 하니..그냥 대웅전에서 해도 된다고 들어 오라고 한다..49제를 지내는 옆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108배를 했다..108배를 끝내고 나니 49제도 끝날 때가 되었는 지 비구니스님이 회심곡을 불러 주시는 데. 회심곡을  듣고 있다 보니..세상 사..참 부질 없다는 생각이 든다..어차피 갈 인생인데..왜 그렇게 아둥바둥 살까?...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