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인왕산, 오른쪽이 안산이다.
족두리봉에서 바라 본 의상능선
오랜만에 혼자서 산행을 해 보았다. 족두리봉으로 가볍게 올랐다가 내려 갈 생각으로 시작했는데..웬걸?..옛날 체력은 다 어디가고, 족두리봉 오를 때 까지 5~6번은 쉰 거 같다..예전 같으면 한 호흡으로 올랐을 족두리봉인데..이제 자주 산행을 하면서 체력을 키워야 할 거 같다..(나름 108배를 꾸준히 해서 다리 근육은 괜찮을거라고 생각 했는 데. 산행 근육과 108배 근육이 다른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