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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해수욕장(11, 7)

사노라니 2007. 11. 21. 11:44

 

을왕리 해수욕장의 초가을은 쌀쌀하다

 

 

만 바다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

 

 

바위 틈에 앉아..

 

 

저녁 햇살을 받으며 은빛물결이 출렁이고..

 

 

철 지난 바닷가는 쓸쓸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