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관악산 늦가을(07.11.17) 사노라니 2007. 11. 26. 09:25 안양공성운동장에서 국기봉쪽으로 올라 가는 길 그 울창하던 숲이 낙엽이 되어 뒹구는걸 보니 세월의 무성함을 느끼고.. 철새들도 보금자리 찾아 제 갈길 가는데.. 안양변천의 갈대숲은 풍요로움보다 허전함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