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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해맞이 추암해수욕장을 갔다 오다..(08.1.1)
사노라니
2008. 1. 2. 10:32

해돋이 전의 불꽃놀이..

밤바다는 차갑기만 한데..

해돋이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

08년도의 소원을 풍선에 담아 날리며..

추암해수욕장의 명물 촛대바위..

서서히 해돋이의 기미가 보이며..

진통끝에 아이를 보는 즐거움이 이럴까?...

08년에는 내 주위 모든 분들의 건강을 빌며..

완전히 드러난 모습..

바닷바람이 차가워 엄청 추웠지만 기다린 보람은 있고..

08년도의 모든 생활이 솟아 오르는 태양 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