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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고찰이(수덕사) 있는 덕숭산을 가다(08.8.16)

사노라니 2008. 8. 17. 10:18

 

비가 왔다는 소식에 집으로 돌아 가려고 동서울역에 도착하자마자 마음이 바뀌어 버스를 타고 무작정 예산으로 내려갔다.천년의 고찰이 있는 수덕사와 100대 명산중에 하나인 덕숭산을 만나러.

 

 

예산에는 전날(15일) 비가 많이 내렸다..내가 간 이날(16일)은 비가 오지는 않았지만 날이 흐리고. 산바람이 추위를 느낄 정도로 차가웠다.

 

 

덕숭산은 500m가 안되는 낮은 산으로 코스가 완만하게 이루어져 있었다. 수덕산 대웅전 뒤로 해서 올라가 정상을 타고, 능선을 따라 주차장 있는 곳으로 내려 갔다.

 

 

주차장쪽으로 내려가면서..바위가 이쁜 곳이 있어서..(밑에 주차장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