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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만에 관악산을 가다.(08.9.6)
사노라니
2008. 9. 8. 09:05
항상 즐겨가는 코스인 사당에서 7시 전에 산을 타기 시작했다.
8개월만에 와 봐서 그런지..새로움도 들고, 반가움도 들고.
뒷편으로 연주대가 보인다.
연주대 바로전에 있는 고개, 여기만 오면 저 바위끝에 서서 사진이 찍고 싶어진다.
이날 날씨는 한여름같은 날씨였다. 옆 그늘에서 쉬고 있는 사람 비키라고 할 수도 없고 해서..그냥 찍은 사진.^^*..(서울대 계곡쪽으로 내려오며 그늘에서 돗자리 깔고 10분정도 잠을 잤는데..그 맛이 꿀맛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