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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을 갔다 오다(09.5.10)
사노라니
2009. 5. 12. 09:19
금오산은 화재위험 기간에 통제하는 곳이 많았다. 일반적인 산책로를 따라 올라 가니 금오산성이 나오고..
도선선사가 득도를 한 곳이라 하여 이름 지어진 도선굴 올라 가는 길에..
도선굴 앞에서..
바람한점 없고..날씨는 무덥고..힘들게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석이 날 반겨준다.
현월봉에서 올라왔던 코스가 아닌 약사암쪽으로 내려가는 길..약사암에 있는 물맛이 기가 막히다..
약사전 앞에서..
약사암에는 종각이 다리를 건너야 만 날 수 있다.. 그 다리에는 지나가지 못하게 열쇠로 막아 놓았는데..
금오산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인 마애보살입상 앞에는 꽃들을 이쁘게도 심어 놓았다.
마애보살입상 앞에서..
하산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