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신불산, 영취산, 간월산)을 갔다 오다(09.6.20)

 

알프스를 닮아 아름답다고 해서 이름 붙혀진 영남 알프스의 한 부분인 신불산, 영취(축)산, 간월산의 안내도 

 

신불 공룡능선과 간월 공룡능선을 두고 고민을 하다 신불 공룡능선으로 오르기로 했다..홍류폭포 앞에서.. 

 

쉬운 산세는 아니였기에 느림보 친구는 따라 오질 못하고 있었다. 먼저 와서 기다리는 중에 셀카로 한장.

 

공룡능선하면 물론 설악산이 생각나겠지만. 신불산에도 공룡능선이 있었다. 

 

신불산 공룡능선을 타며. 

 

신불산 공룡능선.. 

 

신불산 정상 바로 밑에서 신불재로 해서 영취(축)산으로 방향을 잡았다. 

 

영취(축)산 정상.. 

 

신불재 모습 

 

신불재에서.. 

 

신불산 정상 

 

신불산에서 간월산으로 넘어가며..(저 뒤 끝에 보이는 것이 신불산 정상이다) 

 

간월재로 내려가며(밑에 보이는 것이 간월재) 

 

간월재 앞에서.. 

 

간월산 정상에서.. 

 

간월산 정상 옆에서.. 

 

간월산 공룡능선에서 바라본 신불산 공룡능선.(이때부터 날씨가 흐려지면서 비가 오기 시작했다) 

 

 비가 한방울, 두방울 떨어지니..급한 마음에 간월산부터 간월산 공룡능선으로 해서 하산지점까지 쉬지 않고 내려 왔다..(간월산 공룡능선을 타며 유일하게 찍은 사진 한장).

 

등억온천지구~홍류폭포~신불산 공룡능선~신불재~영취(축)산~신불재~신불산~간월재~간월산~간월산 공룡능선~등억온천지구(약 9시간 산행..그것도 샌달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