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4년 6개월만에 백암산을 갔다 오다.(09.09.12)

사노라니 2009. 9. 15. 13:22

 

백양사로 들어 가는 길. 정돈이 잘 된게 아름다웠다. 

 

백암산 안내도. 

 

백양사 입구(뒤에 보이는 산이 백학봉이다). 

 

백학봉까지 오름길에는 거의 계단이라 초보자들이 오르기에는 좀 벅찬 산행이다. 

 

백학봉 초입에서 

 

백학봉 초입에서(날씨가 흐리고 가끔 빗방울이 떨어 지기도 했다)

 

백백학봉 정상에서(백암산에는 정상석이 없이 안내판에 봉 명칭만 있었다)

 

백학봉에서 상왕봉으로 넘어가며 

 

상왕봉 정상에서(사실 산행을 하며 힘들게 정상에 올랐는데 정상석이 없으면 맥이 빠지는 경우가 있다) 

 

상왕봉에서 사자봉으로 가면서 

 

4년 6개월전인가 이 백암산에 왔을 때, 인상 깊었던게 이 대나무 숲이였다. 전체적으로 이쪽으로 있는 산들이 대나무 숲들이 많았다..

 

능선사거리에 오니 4년 6개월전 몽계폭포에서 시작 해 이 사거리를 지나 백학봉으로 내려 갔던 기억이 났다 (당시에는 사자봉을 걸치지 않고 바로 백학봉으로 빠졌다)

 

사자봉 정상에서. 

 

사자봉에서 주차장쪽으로 내려 가면서  

 

사자봉에서 주차장쪽으로 내려 가면서(뒤에 보이는게 백학봉이다) 

 

 주차장쪽으로 내려가는 길목에서..

 

점심으로 백양사 입구에서 산채비빔밥을 맛있게 먹고 출발을 하였는데. 초반부터 길을 잘 못 들어 천진암 까지 갔다 오는 수고를 했지만..식후 바로 움직여 거북한 배를 안고 한걸음 한걸음 옮기다 보니 예상보다 좀 일찍 내려 왔다..예상 시간은 6시간 이였지만. 거의 쉬는 시간 없이 걷다 보니. 5시간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