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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의 백운산을 갔다오다(09.10.10)

사노라니 2009. 10. 13. 10:35

 

전날 밤에 출발하여 새벽에 진틀마을 백운다원이란 곳에 차를 세워놓고 잠을 잤다. 아침 식사후에 커피 한잔

 

아침을 일찍 해결하고 7시도 되기 전에 출발을 하였는데. 백운산은 도토리가 많은 산이였다. 도토리 때문에 경사길에서는 미끄러워 고생을 좀 했다.

 

전남 산의 특징중의 하나가 대나무 숲인데..여기도 역시 대나무 숲이 많았다. 

 

진틀마을에서 올라 백운사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 지점 

 

첫번째 헬기장. 뒤에 보이는게 백운산 정상(오른쪽)과 신선대이다 

 

백운산 정상에 올라 

 

백운산 정상에서 신선대로 내려가는 길. 단풍이 들고 있다. 

 

신선대로 가는 방향으로 역광으로 한번 찍어 보았다. (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백운산 정상) 

 

신선대에서. 

 

신선대에서..이날 날씨가 참 좋았다. 

 

신선대에 앉아 가지고 간 따뜻한 물로 커피를 한잔 마시는데. 역시 움직이지 않으면 추웠다. 그래서 잠바를 입은 모습. 

 

신선대에서.(뒤에 보이는게 백운산 정상) 

 

 백운산에서 내려와 금산(경남 남해)으로 가면서 배가 고파 길가에 앉아 고등어 김치 찌게에 점심을 먹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