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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산청을 갔다 오다(10.01.23)

사노라니 2010. 1. 29. 09:49

 

며칠간 계속 속앓이를 하다가 움직여야겠다 싶어 목포를 향했다. 목포에 있는 유달산 노적봉 앞에서

 

목포 해산물시장 앞에 있는 바다.

 

목포 갓바위

 

뒤에가 갓바위이다

 

갓바위 앞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갓바위 

 

갓바위.

 

갓바위 뒤에 있는 산책코스.

 

산청에 유명한 한의사가 있다고 해서 속앓이를 고치러 산청으로 가는 도중 광주 부근에서 눈 온 모습이 이뻐

 

산청에 동양당이란 한의원에는 소문을 어디서 들었는지 전국에서 몰린다. 접수를 하고.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길래. 친구랑 같이 근처 절을 찾았다..

 

뭘 그렇게 유심히 보고 있었는지..얼굴이 어두워 보이는게 많이 아프긴 많이 아픈가보다

 

 웅석봉 유원지 앞에서...이후에 동양당에 가서 40분 정도를 더 기다리고 난 후에 5분도 안되는 진맥과 상담후에 약을 지어 왔다. 그 약을 먹고 난 후에 속앓이가 많이 사라졌고. 소화도 잘 되는게 기분이 많이 좋아졌다. 그런데 문제는 이 한약을 먹고 난 후 부터 살이 붙는 느낌이라(실지로 몸무게가 1.5키로 정도 불었다)..또 다른 고민을 내게 안겨주었다..이번주에는 태백산이나 갔다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