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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불암산을 찾다(10.6.20)

사노라니 2010. 6. 23. 11:50

 

전날(19일) 오랜만에 장백산하고 삼악산 가기로 약속을 했는데. 새벽부터 내린 비로 취소가 되었다. 

 

불암산은 높지는 않지만 바위가 많은 산인데. 전날 내린 비가 덜 말라 바위가 많이 미끄러워 애를 많이 먹었다. 

 

조심조심. 바위를 올라 탔지만. 샌달이 많이 미끄러웠다.

 

불암산 정상 바로 밑에서. 

 

불암산 정상석 

 

불암산 정상에서(뒤에 멀리 보이는 산이 수락산이다) 

 

천보사쪽으로 내려가면서 싸가지고 간 오이와 참외로 점심을 해결하고 잠시 쉬는 모습. 

 

 천보사 앞에 있는 나팔꽃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