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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산행 양산의 천성산(10.12.31)

사노라니 2011. 1. 3. 15:27

 

전날 부산에서 양산으로 넘어와 근처 찜질방에서 자고 아침 일찍 천성산을 올랐다. 가장 가까운 코스인 미타암으로 올랐는데. 날씨는 역시 장난이 아니게 추웠다.(미타암 앞에서)

 

날씨는 좋았지만. 부는 바람이 장난이 아니였다.

 

철쭉 군락지 

 

볼이 얼어 붙는거 같아 모자를 썼지만 부는 바람에 모자가 자꾸 벗겨져 손으로 잡고 산행을 했다. 

 

목적지인 천성산 2봉을 가르키는걸 친구가 찍은 사진. 부는 사람에 눈을 뜰 수가 없을 정도였다. 

 

천성산 2봉에서. 바람에 머리가 전부 섰다.

 

하산길에 뒤에 보이는게 천성산 정상(날이 너무 추워 다음을 기약했다.)

 

천성산 철쭉제

 

하산하여 경주로 넘어가면서 찍은 천성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