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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같이 한 주문진항(11.01.22)
사노라니
2011. 1. 24. 07:27
대한민국 대표 닭살 부부인 승달이 부부
주문진항에 있는(아들바위 가기 전에)등대
친구들과 바닷가에 앉아
주문진항에 오면 도루묵과 양미리는 꼭 먹어봐야 한다는 박사장말에 부두로 가면서..
도루묵 굽는중(진짜 맛없다..^^;;)
맛있는 양미리..8마리에 만원씩 한다. 2만원어치 16마리를 먹었으나 식도에 기별도 안온다. 결국 석쇠를 하나 사고 생물 양미리를 만원어치 사니 30마리 넘게 준다. 부둣가에 앉아 부스타에 석쇠를 올려 놓고 양미리를 구워 먹었다.(정말 맛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따뜻했던 날씨가 4시가 넘어가자 추워 오기 시작하는데....결국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나야 했다..그래도 잊지못할 추억중에 한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