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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다시 찾은 아차산, 용마산(11.05.14)
사노라니
2011. 5. 15. 10:50
아차산, 용마산 안내판
온달천 계곡 앞에서.
비틀거리며 오르는 모습을 친구가 뒤에서 찍은 모습..
아차산은 낮지만 위험하지 않은 바위길 오르는 재미가 있다..
뒤에 제일 높아 보이는 봉우리가 용마산 정상
아차산, 용마산행은 한강과 서울시내를 볼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용마산 정상
용마산 정상에서 용마산역(7호선)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가파랐다. 그래서 그런지 이길로 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용마산 역쪽으로 있는 전망대..뒤에 도봉산, 사패산, 불암산, 수락산이 다 보인다(북한산도 보이지만. 사진에 다 담기에는 부족했다)..2시간이면 충분할 코스를 3시간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