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사당~연주대~인덕원, 11.09.10)

 

사당 약수터 방향으로 올라가면 처음으로 만나는 국기봉 앞에서.

 

사당에서 연주대 방향으로 가면서

 

한반도 바위 앞에서

 

연주대 바로 밑에서

 

연주대에서(관악산 정상)

 

연주대에 있는 암자에서.(뒤에 보이는게 기상대)

 

연주대에 있는 전망대에서

 

인덕원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사당에서 10시에 산행을 시작해서 인덕원 방향(현대아파트 방향)으로 내려오니 5시가 다 되었다. 7시간 산행을 한 것이다. 정상적으로 타면 5시간 정도 걸렸을까?. 이날 덥지도 않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어 놀망놀망 산행을 하다 보니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나저나 언제 예전의 컨디션을 찾을까?. 조금만 무리를 해도 머리가 무거워지니 몸이 금방 지치는걸 느낀다. 10월달에 2차 수술하고 나면 좀 괜찮아질까?..기대를 해 봐야 할거 같다. 이제 복직할 날도 다가오니 마음도 약간 들뜨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