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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친구들과 아차산, 용마산을 갔다 오다(11.09.18)
사노라니
2011. 9. 25. 17:16
한강이 시원하게 내려다 보인다.
동갑내기 친구들과
술이라고는 입도 못 대는 놈이 막걸리는 혼자 들고 있다..(막걸리가 얼어 있어 한잔 마시고 싶어 하는 친구들을 위해 내가 녹이고 있는 중이다)
아차산에서 바라 본 북한산
용마산 정상에서 용마산 역으로 내려 오면서.
용마산 역으로 내려오면서(뒤에 북한산과 도봉산이 보인다)
용마산 역에 내려와서 동갑내기 수진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