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보, 순천만 견학(12.05.16.)

 

공주보는 여주보에 비해 규모가 작았다. 

 

 

 

공주보 주위의 자전거 도로

 

순천만에서 직원과 함께. 

 

 

하트모양의 갈대 숲

 

같이 간 직원들과 함께. 

 

짱둥어(일명 잠둥어). 겨울잠을 자는 동면 어류로 깨끗하고 건강한 갯벌에서만 서식을 한다.

 

7년간 정들었던 디카를 뒤로 하고,,결국 A/S를 생각해서 삼성 카메라를 하나 구입, 이번에 처음으로 가지고 가게 되었다. 공주보에서 찍고, 순천만에서 찍고, 다음날 여수 엑스포에서 찍어야지 생각을 했었는데. 밧데리의 충전 상태를 보지 못한게 불찰이였다,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새벽 버릇처럼 깨서 카메라를 들고 산책을 나왔다가. 여수 앞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보게 되었다, 자동적으로 카메라를 꺼내는데..오잉~~!! 카메라가 열리지를 않는 것이다, 밧데리 방전으로 인해..이론~~제일 중요한 엑스포 사진..결국 스마트 폰으로 좀 찍고, 같이 간 직원 중 카메라를 가지고 온 직원에게 몇장 부탁을 해서 찍었는데..설상가상으로..그 직원마져 카메라를 분실해 버린 것이다..에공~~엑스포 사진은 못찍을 팔자인가 보다..그래도 스마트 폰으로 찍은 여수 일출..그거라도 건졌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