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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자락에 있는 도선사(2013.02.12.)

사노라니 2013. 2. 19. 11:23

 

어머니가 큰이모님이랑 도선사에 신년 예불 드리러 가신다고 하길래. 나도 따라 나섰다.

 

 

 

왼쪽 분이 어머니, 오른쪽 모자 쓰신 분이 큰이모님

 

 

 

 

까치 한마리가 날 반겨주고 있었다.

 

 

 

 

 

 

 

 

 

 

 

 

 

어머니가 추어탕 먹으러 가자는걸. 여기까지 온 김에 공양을 하고 가자고 했다. 이날 떡국이 나왔는데..맛있게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