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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 있는 석왕사(13.04.11.)

사노라니 2013. 4. 12. 19:54

 

부천에 살 때 소사역에서 95번을 타고 집으로 갈 때 마다 봤던 석왕사, 몇년 전에 직원 아버지 상 때문에 조문을 갔었던 석왕사, 그런 석왕사에 108배를 하러 가니 감회가 새로웠다.

 

 

 

 

 

 

 

 

명부전 위에 가건물을 지어 삼존불과 육보살상을 모셔 놓았다. 여기서 108배를 하였다.

 

 

 

 

 

 

 

 

 

 

점심 공양도 해 버릇하니까 많이 뻔뻔해지는거 같다. 처음에는 공양하는게 좀 뻘쯤하고 했었는데..이제는 스스로 공양간도 잘 찾아 편한 마음으로 공양을 하고 있다.

 

커피를 가지고 다니며 공양 후 한잔 마시는 커피가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