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대구 관문시장(13.04.15.)
사노라니
2013. 4. 16. 13:34
여행에서 제일 힘든건 역시 잠자는 문제인거 같다. 이런 어려움을 아신 대구에 계시는 한 도반님이 여관을 소개 해 주셔서 10일동안 15만원에 머물기로 했다. 저녁을 먹으러 시장을 찾았더니 멀지 않은 곳에 관문시장이 있었다.
고디탕?. 고디탕이 뭐지?. 궁금증에 들어가 고디탕이 뭐냐고 묻으니 다슬기라고 한다.
고디탕
뭐가 씹히길래 꺼내보니 다슬기.
저녁 해결을 하고 내일 아침에 먹을 떡을 하나 산 후 숙소로 돌아 가는길에 보니 늦게까지 나물을 펴 놓고 장사하시는 분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