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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으로 108배를 하고 오다. 한마음선원(13.08.19.)
사노라니
2013. 8. 19. 14:37
한마음선원은 관악역 앞에 있는 선원이다.
5층이 대법당인데 많은 분들이 불공을 드리고 있어 108배 하기가 힘들었다.
4층으로 내려오니 강당이 있었는데. 지나가는 한 보살님에게 5층 말고 법당이 없냐고 하니 없다고 한다. 할 수 없이 강당에서 108배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강당에 계신 부처님.
4층 강당에서 108배를 끝내고 내려오니..엥?..3층에 법당이 있었다. 에공~~확인 안한 내 잘 못이지만..뭐 어떠랴. 법당에 계신 부처님이나 강당에 계신 부처님이나 똑같은 부처님인데..그리고 법당이나 강당이나 당짜 돌림은 같으니...ㅎㅎㅎ...^.^
3층 법당에 계시는 부처님.
2층은 회의실인데..지역 모임을 하시는건지..아님 회의 시작 전이신지 찬불가를 부르고 계셨다..
1층에 있는 종무소
지하 1층은 공양실이다. 많은 불자님들이 오셔서 점심 공양을 감사한 마음으로 하고 계셨다.
불자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자율배식이 아닌 당번 보살님이 배식을 하고 계셨다. 고추가 두개 있었는데. 저 고추가 끝부분에 가서 은근히 매웠다.
식사 후에 마시는 커피..